2022.11.17 16:31
[M 투데이 최태인 기자]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플래그십 세단 자리를 이끌어 갈 대표 준대형 세단 ‘디 올 뉴 그랜저(GN7)'가 출시됐다.지난 14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최초로 공개된 신형 그랜저는 파격적인 외장디자인과 고급스럽고 넓은 실내,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으로 무장했다. 뿐만 아니라, 역대 그랜저 중 가장 큰 차체를 자랑한다.디자인은 호불호가 나뉘지만, 공식 출시 전 누적 11만대가 계약됐을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. 신형 그랜저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, LPi 3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, 별도의 전기차 출시 계획